도쿄맛집 츠키지 시장 스시잔마이
도쿄 여행을 하면서 많이 먹은 음식 중 하나가 스 시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도쿄 맛 집은 스시 잔 마이!
도쿄 내에 수십 개의 체인점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은 거겠지요?
그중 저희는 츠키지 시장 내의 있는 스시 잔 마이를 방문
일본 간판은 이렇게 특이하네요.
와규 집에는 소모형을 스시집에는 생선을 해놓는 경우가 많네요.
스시 잔 마이는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10시 30분쯤 방문을 하였더니
대기인원이 얼마 없어 금방 입장을 하였습니다.
기다리면서 어떠한 메뉴가 있는지 살펴봤는데요,
특이한 메뉴는 없어 보입니다. 그냥 연어초밥을 많이 먹기로 하고 입장!
1층과 2층이 있는데요, 저희는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일반 우리나라 식당처럼 테이블석과 바형식을 물어보시더라고요,
원하는 좌석에 따라 웨이팅도 다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바 형식으로 좌석을 했는데요,
사진처럼 바로 앞에 원재료,
스시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스시를 먹는 사람도 흔하니 이렇게 뜨거운 물수건도
내주셨습니다.
우리나라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번 시키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아 모둠 1개와 추가로 연어 초밥을 주문하였는데요,
주문이 밀리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음식이 나오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저희 것이 다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한참을 더 기다려서야 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모두 일본 분들이셨는데 다들 불평 없이 오랜 시간 기다리셔서
저희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최고였습니다.
추가 주문을 하려니 이렇게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주셨습니다.
사전에 미리 말을 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메뉴 중 청아가 알을 낳아 붙인 다시마가 눈에 띄어 사진촬영해보았습니다.
조금 오래 기다린 감이 있지만 맛있는 스시 잔 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