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맥 2015 개봉기 및 2011 비교
사무실 PC 환경을 맥북프로 2대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의 한계와 화면이 너무 작아 불편하여
집에서 사용하던 아이맥 2011 CTO 제품을 사무실로 이동했는데요.
CTO 최고 풀옵이라 현재 사용되는 아이맥 대비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사용을 하다 보니 하나씩 나타나는 불편한 점들..
USB3.0 / 블루투스 4.0의 부재와 기가 이더넷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그로 인해 맥 OS에서 자주 사용하던 에어 드롭은 물론 핸즈프리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최근 Ebay 핫딜로 나왔던 MK482를 고민하다 놓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그때 구매하신 분이 개봉을 하지 않은 채로 다시 판매를 한다는 것을 확인 후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기본구성품
기본 구성품은 매직 마우스 2와 매직 키보드 2 구성입니다.
트랙패드나 유선 마우스 & 유선 키보드로 변경할 수는 있으나
역시 기본 옵션인 이 두 녀석이 제일 마음에 들죠.
팩토리 리퍼 제품이라 제품 박스를 제외하고 내장재나 포장 은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전에 2011을 구매했을 때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구매를 했기에 정말 정말 힘들게 수령해왔던 게 기억나네요.
20Kg이 넘는 무게로 정말 힘들었다면
뉴 아이맥은 CD롬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두께를 감축 그에 따라 경량화가 된 것 같습니다.
가벼움과 심플함에 구매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외 제품이기 때문에 어댑터를 이용하여 전원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전원을 넣기 전 램을 추가하기 위해서 후면 부를 열어주었습니다.
기존 아이맥의 경우 하단부의 램 슬롯이 위치해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커버를 분리해줍니다.
8GB 램 4개를 사용하여 32GB를 사용
이번에 구매한 뉴 아이맥에 장착되어있던 4GB 램 2개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것에 비해 클럭 수가 많이 높습니다.
구형 아이맥의 경우 1333 클럭까지만 지원을 하고 있어 비교적 클럭 수가 높은 새램을 연결시 부팅이 안될까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요. 이상 없이 작동이 되어 다행입니다.
새 아이맥의 키보드 / 마우스 설정을 해줍니다.
새 PC 아이맥도 부트 캠프와 페러럴즈를 설치해주고 기존 아이맥의 경우 ODD 인식으로 만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어
부트 캠프 버전을 코딩을 한 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후 사용하게 될 사용자가 해 멜 수 있어 미리 설치를 진행해두었습니다.
뉴 아이맥의 경우 5K 해당도 이다 보니 설정을 하지 않을 시 위처럼 화면이 보이네요 휴지통이나 하단 바의 크기가 보이시나요?
해상도가 어마어마합니다 🙂
구형 상단의 통풍구를 제외하면 전후면 상의 차이가 없는데도 새 아이맥을 사용하게 되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