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화분분갈이 하기 흑흑. . . 신혼집에서 구매했던 화분을 이사 오면서 베란다에 내어놓고 물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파릇파릇하던 친구가 백발이 되어있어 너무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화분을 통째로 버리기는 너무 아쉬워, 집 앞 롯데타워 지하에 꽃집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은 선인장이 하고 싶었는데요, 와이프는 선인장은 기어코 싫다고 하여, 공기 정화식물인 스투키를 구매하였습니다. 해당 모종은 1만 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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