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 목관오중주 박경호 연주회 관람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의 지인인 박경호 님께서 연주하는 목관오중주 연주회였는데요,
목관오중주라는 연주회는 처음 들어 어떠한 악기인지 감이 오지 않았었습니다.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다섯 가지 악기를 갖고 연주하는 것을 목관오중주라고 합니다.
호른은 금관악기이지만 음색과 기원을 특성의 인하여, 목관으로는 부족한 음량을 채우기 위하여
포함하여 연주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예술의 전당으로 출발
주차장의 주차를 한 뒤 예술 당위 위치한 IBK챔버홀을 찾았습니다.
지인분께서 나와계셔서 그간의 대한 근황을 묻고는 바로 연주회를 보기 위해 입장하였습니다.
입구의 비치된 포스터와 탬플릿입니다. 오중주였지만 총 6분의 연주회라 의아해했었는데요,
호른 연주자인 정희찬님 과 이규성님 은 타임을 나눠서 연주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주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이 자유롭지 못하여, 본 공연이 모두 마무리된 이후 추가 공연이 이뤄지는 동안만 촬영이 가능하여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전반부 30분 후반부 30부 나눠서 진행되었는데요,
클래식한 음악을 들으니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만 보러 다녔던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포스팅 목적으로 방문하였던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설명이 많이 미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