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사이클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금일은 아이폰 사이클 확인의 대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용자분들이 저에게 배터리 관리 방법이나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의 대해 많이들 질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대다수의 인터넷에서 안내되고 있는 내용들은
리튬건전지의 경우 완충을 하는 것이 좋다, 중간중간 충전하는 것보다 완전 방전 상태까지 썼다가 충전을 해야 한다 등등 이 있을 텐데요,
하지만, 사실 휴대폰이라는 것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시간까지 생각하면서 충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아끼고 아껴 오래 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배터리의 경우는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편하게 사용하시고 1~2년의 주기의 따라 교체를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사용기간동안 배터리를 잘 사용하는방법을 얘기하자면
정품 충전기와 케이블을 이용, 차량용 충전기&보조배터리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나,필요시
전압이 일정하고 인증된 상품만을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간혹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판매하는 천 원짜리 케이블을 이용하고,
반나절만에 휴대폰이 켜지지 않아 방문하여 호소하시는 고객님도 있습니다.
이렇듯 케이블이 배터리나 휴대폰의 미치는 영향의 대하여 생각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파심이나 만일을 대비를 생각하여 정품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만 끼웠음에도 쇼트로 인하여 메인보드 사망이 일어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어제까지는 분명 잘 사용하였는데 왜 오늘 갑자기 그렇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사용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하기 직전 안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이클이 배터리 상태의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사이클수가 높더라도 사용량이 많지않고, 지속적으로 안정적인충전을하셨다면 최대용량이 높을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이클수보다는 현재 충전가능한 최대용량을 확인할필요가있습니다.
사이클 수가 1회 만들어지는 기준은 원칙적으로는
충전된 퍼센트 기준으로 100%가 되었을 때 1사이클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ex:50%->100% 같이 2번 충전 시 사이클 1발생)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다르게 가늠되고 위 내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완벽한 정의는 알 수가 없는듯합니다. 사이클보다는 최대 충전 량을 확인해보세요 🙂
처음으로 사이클 수의 대하여 궁금해하시고 또 알아보신다면 위 프로그램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백업봇 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이튠즈의 백업 기능을 미디어별로 따로 보관, 백업할 수 있으며
에러코드를 잡아내는데 많이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이백업봇 홈페이지에서 윈도 혹은 맥 용 버전을 받아 설치를 합니다.
설치후 PC와 아이폰을 연결한상태에서 정보더보기 버튼을 클릭시 위와같은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아이폰 별 배터리 용량
아이폰5 배터리 용량 : 1400mAh
아이폰5S 배터리 용량 : 1550mAh
아이폰6 배터리 용량 : 1715mAh / 2750 mAh(플러스)
아이폰6S 배터리 용량 : 1800mAh / 2910 mAh(플러스)
아이폰7 배터리용량 : 1960mAh / 2900mAH(플러스)
아이폰8 배터리 용량 : 1821mAh / 2675mAh
아이폰X 배터리 용량 : 2716mAh
팝업창 맨 위 표시된 CycleCount 가 배터리 사이클 수입니다.
추가로 FullChargeCapacity 가 현재 배터리가 충전할 수 있는 최대 저장량입니다.
위에 내용과 비교하여 현재 배터리 상태를 짐작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 최대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쓰고 싶은 아이폰 하지만 사이클 수도 너무 높고 최대 충전 량도 낮다면 이에 따라 배터리가 메인보드로
일정한 전량을 공급할 수 없게 되므로 리튬 배터리의 경우 추운 곳에서는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추운 날 아이폰이 꺼지는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니 더 이상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