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랜드입니다 🙂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트랜스포머5: 최후의 기사!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계실텐데요.
2007년 6월 1편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그 인기와 사랑의 비결은 바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많은 캐릭터들중 하나의 캐릭터만을 꼽으라면, 단연 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 생각합니다 🙂
영화속 옵티머스 프라임의 자동차로 사용되었던 차량입니다.
미국의 트럭 전문 자동차회사 피터빌트의 379모델 차량입니다.
우리는 2007년 처음으로 이 자동차를 접했지만, 사실 이 차량은 87년도부터 생산되어온 차량입니다.
물론 실제로 운행되었던 차량들은 강렬한 불꽃마크가 새겨진 파란색 차량이 아닌, 위 사진처럼 평범하거나 단순한 색상으로 작업되어 운행되었죠.
영화에서 사용되기 전 크롬도색과 불꽃무늬 페인팅 등, 대대적인 커스텀작업 후 영화촬영에 임했답니다.
무시무시한 외관처럼 엔진또한 어마어마한데요.
모델의 등급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400마력부터 650마력이상의 괴력을 내는 디젤심장을 품은 굉장한 녀석입니다.
연료통 또한 600리터 가까이 주유되는 진정한 괴물이죠.
주유소에서 디젤 (경유) 가격이 1200원이라면, 만땅을 채우려면 70만원이 넘게 들어간다는 얘깁니다
— 다음 사진 부터는 피규어 사진입니다 —
오토봇의 상징인 착한로봇 마크 🙂
트럭 상태일 땐, 굉장히 투박한 모습이지만..
로봇형태의 모습은 사자의 근엄함과 카리스마, 그리고 잘생김과 매력을 엄청나게 어필한답니다.
복근 또한 인간의 형태와 닮았으며, 그 안에 메카닉적인 요소를 녹여내어 한층 더 강한 남성성을 나타냅니다.
빨강과 파랑의 적정한 조화, 그리고 은색빛으로 감싸내어 날카로운 느낌이 아주 훌륭합니다
4편과 같은 디자인으로 다시한번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는 옵티머스 프라임.
중세시대 기사의 모습으로 또 한번 많은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겠군요.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모든게 완벽합니다
많은 남성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을 선택하라면 단연 로봇이나 자동차일겁니다.
트랜스포머는 그런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죠. 로봇과 자동차 그리고 멋짐까지.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트랜스포머의 마지막 시리즈 !
트랜스포머 5: 최후의 기사, 드디어 내일이 개봉입니다.
기대하고 계신분들 영화 재밌게 보시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