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노출 절망

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노출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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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한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워드프레스를 네이버 블로그로 등록하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지요.

SEO를 변경 / 도메인 주소를 변경 / SSL 인증서 설치 / 신디케이션 설치 / 테마 2번 변경 / 모든 설정 하나하나 테스트 등등

정말 하루 15시간씩 공을 들여 테스트를 하였지만 처음과 그대로 아직까지도 웹문서 영역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다분한 노력을 하였는데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상당한 스트레스네요.

최근까지도 이미지 1개에 내용을 무자비하게 써놓은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조차 블로그 탭에서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는데 말이죠.
형평성이 너무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두 달 동안 정말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그렇다고 블로그 관리를 하지 않을 것은 아니지만 너무 힘드네요.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설치 후 웹마스터도 구 등록 후 최장 2주 정도 이내 웹문서에서 블로그 탭으로 변경이 되지 않을 시
해당 워드프레스는 블로그로 회생이 어려운듯합니다.

또한 이 기간이 지난 후 도메인을 변경하거나 테마를 변경하더라도 블로그 탭으로 인식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실제 테마와 도메인을 변경처리한 후 게시글의 있는 URL 조차 SQL을 이용하여 모두 변경처리를 하였지만,
모든 작업을 완료한 후 약 한 달 뒤 이전 테마의 있던 문서와 테마가 색인이 되어 튀어나왔습니다.

이는 네이버 로봇에도 캐시 파일이 있는듯하고 이로 인해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내 웹문서로 인식될 요소로 인하여 웹문서로 분류가 되었다면,
네이버 로봇이 갖고 있는 캐시 파일에 의하여 블로그로 회상하는 것이 매우 매우 어렵다는 추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웹마스터 도구에 연관 키워드가 변경 전 도메인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하루에 휴대폰 / 데스크톱 등으로 천 번은 검색한 것 같네요.
도메인 변경 후 검색을 하지 않았는데도 해당 도메인이 남아있는데요,

이러한 즉각적인 반응이 없어서인지 블로그로 노출시키기 위해 작업을 해두었던 것이 맞는 것인지 확인하는 기간 또한 어느 정도로 생각해야 할지 몰라 정말 난감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운영을 해나갈 것이지만 언제쯤 네이버가 이러한 정성을 알아줄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