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액정파손되다
금일은 파손된 아이폰6S 사용자께서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아이폰 6와는 다르게 압력센서가 액정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폰 6에 비하여 액정 가격이 더 비싸죠.
더욱 예민해서일까요 파손이 되면 고스트 터치나 터치가 튀는 등
터치 관련 문제도 함께 발생하게 됩니다.
그 상태로 지속적인 사용 시 LCD 패널까지 손상되어 차후 수리 비용이 더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방문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추가로 내부손상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손된 액정의 파편과 유입된 먼지들 혹은 파손된 틈 사이로 수분이 들어갔다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까지도 확실하게 확인을 해줍니다.
휴대폰 수리는 다른 가전기기와는 전혀 다릅니다.
홈버튼 / 셀프카메라 / 스피커 등은 기존 고객님의 모듈을 사용하게 되므로
파손된 액정에서 분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케이블을 손상시키거나 변형을 주게 되면 당연히 정상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면 이 과정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손실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저런 자료들을 보면서 자가 수리를 준비하고 계시는 고객님이라면
전용 공구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니 센터 방문을 하시기를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폰 랜드에서는 이러한 수리를 공임비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100% 만족하는 수리를 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