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위치한 더 방갈로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와이프랑 이태원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방갈로를 가보라고 얘기를 해주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태원은 이색적인 레스토랑과 바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맨발로 모래사장에 들어가 칵테일을 즐기는
더 방갈로!
입구에는 홍학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이국적인 소품들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이태원이라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1층은 사진과 같이 바의 형태로 되어있고요,
모래사장이나 일반 테이블을 이용하려면 2층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모래사장 단체석
특이하기도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반석으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이태원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그러하듯
그림이 부족한 메뉴판 ㅠㅠ
추천을 받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
치킨오븐나쵸칩
준벅과 블루하와이
저희는 칵테일로 블루 하와이/준 벅
음식은 치킨오브나초칩과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나쵸칩에 닭 가슴살과 샤워크림을 찍어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준비됩니다.
휴일인데도 다른 데를 놀러 가셨는지 사람이 평소보다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색감이 잘 전달되지 않았네요.
휴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특이한 매력에 방문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태원 더 방갈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