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위치한 더 방갈로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와이프랑 이태원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의 추천으로 방갈로를 가보라고 얘기를 해주어 가게 되었습니다.
이태원은 이색적인 레스토랑과 바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맨발로 모래사장에 들어가 칵테일을 즐기는
더 방갈로!
입구에는 홍학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https://blogz.co.kr/wp-content/uploads/2017/05/IMG_0460.jpg)
이국적인 소품들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이태원이라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1층은 사진과 같이 바의 형태로 되어있고요,
모래사장이나 일반 테이블을 이용하려면 2층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모래사장 단체석
![](https://blogz.co.kr/wp-content/uploads/2017/05/IMG_0456.jpg)
특이하기도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일반석으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이태원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그러하듯
그림이 부족한 메뉴판 ㅠㅠ
추천을 받아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
치킨오븐나쵸칩
준벅과 블루하와이
저희는 칵테일로 블루 하와이/준 벅
음식은 치킨오브나초칩과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맛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나쵸칩에 닭 가슴살과 샤워크림을 찍어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준비됩니다.
휴일인데도 다른 데를 놀러 가셨는지 사람이 평소보다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색감이 잘 전달되지 않았네요.
휴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올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
특이한 매력에 방문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이태원 더 방갈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