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샤크 2 자급제 개봉기 이 세상 사양이 아니네
안녕하세요 금일은 떠오르는 샛별 블랙샤크 2의 대하여
포스팅합니다.
샤오미에서 기존 ‘미’ 라인이 아닌
게이밍 휴대폰으로 블랙 샤크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하여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OEM 으로 많 출시가 되어 있으나,
현재는 SKT와 LG에서 지원금을 받아 개통도 가능한
단말기입니다.
128 모델과 256 모델 2가지가 있는데요,
출고가는
각각 697,400원 / 825,000원입니다
통신사를 통해 구매 시 이벤트성으로
게임패드를 증정하기도 하지만,
자급제의 경우 별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블랙샤크 2는 4000mAh 로 설계되었으며,
27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전기 또한 20V * 1.35A =27W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요즘 고속 충전 어댑터와는 다르게
USB-A to C 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유 심핀이나,
젤리케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올려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삼성 OLED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스냅드래곤 855 모델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게이밍 폰임에도 불구하고 주사율
60Hz의 디스플레이입니다.
플래그십 모델이기는 하지만,
기존 샤오미의 가성비 갑의 판매전략을 생각해본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뒷면 또한 매트한 블랙 색상과
유광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게이밍 제품답게 힘이 있어 보이네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되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게이밍 전용 디바이스 사용자들은
디자인에 크게 연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호였습니다.
6.39 inch에 FHD이지만
배경화면을 보니 생각보다 선명하여
놀랐습니다.
기본 배경을 어둡게 해놓은 것은
해상도를 들키지 않기 위한
고도의 전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고요.
화면비도 적당한 사이즈라
양손에 쥐었을 때 게임을 하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블랙샤크 2를 개봉하면서 딱하나
이건 정말 정말 마음에 든다 하는 점이었습니다.
바로 진동인데요,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자판을 누를 때마다 오는 진동이
여태껏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방식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효과로 오는 진동을 생각해보니
정말 끝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측면에 있는 토글 키가
벨 소리 / 무음 전환 키인 줄 알았는데요,
다른 기능을 품고 있었습니다.
토글키를 올리니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화되며, 게이밍 모드로 변신하였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정말 끝내줍니다.
휴대폰용 게임패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스팔트를 구동해보았는데요,
게임패드를 개봉하지 않은 채로 해서 그런지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추가로 구매하였지만
판매를 하게 되어 개봉을 해보지는 못하는 구성품…
죄송합니다..
다들 추가 구성품의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을 텐데요,
개봉을 하지 않고 방출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미개봉 상품이 40만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