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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플러스 개봉기 N976 달라진점!

2019년 8월 19일

갤럭시노트10플러스 개봉기 N976 달라진점!


안녕하세요 폰 랜드입니다.
대망의 갤럭시노트 10플러스의 개통일 하루 전인데요.

사전예약을 하셨던 고객님들의 개통은 바로 내일 8월 20일입니다.
휴대폰이 파손되었음에도 며칠 동안 사용을 못 하고

노트 10을 개통하기를 기다렸던 고객께서
미리 자료 이동을 원하여 이렇게 단말기를 갖고 오셨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폰 랜드에서는 갤럭시노트 10을 구매하신 고객들의
중고 단말기를 높은 금액으로 매입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료 이동은 서비스!

 

 

 

 

 

이제 개봉을 해보았는데요,
전작처럼 박스 상부의 케이스가 포함된 사용설명서와
유심 핀이 위치해있으며,

전면부 필름이 부착된 상태로 출고가 됩니다.
이 필름을 제거 시 초음파 지문인식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거나,
인식률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니
막 제거하지는 마세요

 

 

 

 

 

기본 제공 케이스의 카메라 홀이
너무 커서 이상해 보이기까지 하였는데요,

뒷면의 카메라 및 플래시의 공간이 넓어
불가피하게 케이스가 저렇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뒷면은 삼성로고와 일련번호 IMEI 값이
각인되어있습니다.

충전기 또한 USB-C 타입의 슈퍼 패스트 충전기가 들어가 있네요!

 

 

 

 

 

정말 특이한 점입니다.
기존  KT에서 일부을 이통사용으로 표기,
출고하기는 하였는데요,
개봉한 노트10플러스는 SK 제품이나
박스에 이통사용으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부팅 시에는 삼성 로고만 확인이 됩니다.
그러나, 최초 전원을 킨 뒤 아이폰처럼 와이파이를
설정하지 않을 시 다음 화면으로 넘길 수 없으며,

와이파이가 설정되면 통신 사업자 업데이트를
자동적으로 진행, 유심이 없어도 출고된 통신사 제품으로
변경이 되어 부팅 시에 통신사 로고가 표기 됩니다.

 

 

 

 

 

또 하나의 특이점은 바로
갤럭시노트 10플러스의 전원 버튼인데요,

물리적 버튼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번 노트10 시리지에서는
전원 버튼을 제거하였습니다.

 

 

 

 

 

기존 갤럭시와 동일한 초기화면을 보여주고 있으나,
와이파이를 연결하지 않을시 활성이되지않습니다.

 

 

 

 

 

이처럼 설정을 계속하려면 와이파이를
설정하라는 문구가 표기됩니다.

건너뛰기 버튼이 있으나 비활성화 상태이며,
와이파이를 잡아야만 넘길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서비스 공급자를
설정하며 다시 시작 버튼이 활성화.

이후부터는 통신사 로고가 확인됩니다.

 

 

 

 

 

기존 몇몇 강제로 설치해야만 하는
통신사 앱들이 추천 설치 앱으로 변경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삭제하기 위해
강제로 펌웨어를 변경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만족스럽게 변경된 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FLO TMAP 11번가 옥수수 등
SK에서 밀고 있는 몇몇의 앱들은 기존
선택사항에서 강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필수 어플의
개수를 생각한다면
기존보다는 줄어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위에도 잠깐 언급했던
전원 버튼의 부재인데요,

이는 기존의 빅스비 버튼으로 대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빅스비 버튼을 3초가량 누르고 있을 시 위와 같은 메뉴가
확인되며, 하단부 측면 버튼 설정이라는 문구가 확인이 됩니다.

 

 

 

 

 

빅스비 버튼을 전원 혹은 카메라 앱 실행 등
대체할 수 있는 변수의 키로 사용할 수 있게끔
변경이 되었습니다.

 

 

 

 

 

노트 10 시리즈에서 새로운 기능이라 하면
역시 S 펜 제스처 기능입니다.
S 펜을 갖고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작동할 수 있는데요,

광각 / 망원 / 표준 등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셀카, 라이브 포커스 등의 기능도 펜 하나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 한 가지 소프트웨어의 변화로는
상단 바를 내렸을 시 표시되는 메뉴 버튼입니다.
미디어, 디바이스라는 버튼이 생성되었으며,
전원키를 대신하는 버튼이 생성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연결이라는 버튼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윈도우 10 앱스토어에서 갤럭시 앱을 설치하여
연동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덱스가 생각보다 사용되지 않아 무선으로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한 많은 기능이 추가된 반면,

전면 카메라가 1개로 줄어든 것과 것과 흔히 ‘정동남 폰’이라는 별명이 생긴
카메라 위치… 으로 인해 디자인적으로는 감점 요소가 생겨 안타까운 부분이 있네요.

사전예약 대란이 있어 출시 전부터
버스폰이라고 불릴 정도로 저렴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여,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구매할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노트 10을 구매한 고객님이라면
기존 휴대폰을 갖고 변 테크노마트 폰랜드로 방문해주신다면
그 어디보다 높은 금액에 매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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