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5 오랜만에 개봉기
오랜만에 아이패드를 기변하였습니다.
이전에 해외직구 핫딜로 아이패드6을
셀러 리퍼로 구매하였으나,
생각 같지 않은 품질의 제품이 와서
아쉽게도 지인에게 양도하고
와이프가 유튜브를 보는 재미에 빠져
아이패드 미니 5를 원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였습니다.
굳이 차이를 찾아보자면,
아이패드 미니 2부터 지문인식이 지원되었기 때문에
굴러다니던 아이패드 미니 1 하고 비교를 하면
홈버튼의 각인이 사라졌습니다.
아이폰8의 색상 선택처럼
미니 5도 골드/실버/블랙 3가지 컬러로
판매가 되는데요,
샴페인 골드나 로즈 골드 중간의 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케이블과 어댑터가 동봉 되어있습니다.
아직도 10w 충전기를 넣어주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도 14w 이상에 고속 충전기가 들어가는
요즘 시대에 맞지 않아
사용자들의 많은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케이블도 다른 신작들과는 다르게
USB-C 케이블이 아닌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2019년에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지만,
아직까지 이전 형식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포장도 이전의 제품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닐을 조심스레 제거합니다.
벗기는 동시에
강화유리를 부착하였습니다:)
인근 매장 사장님에게 현금으로
구매하였기에, 사은품으로 필름과 케이스를 챙겨주셨습니다.
아이패드 미니5는 아이폰XS와 동일한
A12 칩셋이 들어가 성능은 두말할 것 없이 훌륭합니다.
무게는 308.2g 으로
500g 이 채되지않는 가벼움!
케이스와 바디 색상 깔 맞춤을 해주었습니다~
폴딩이 되는 데다 온 오프 기능 또한
정상작동되는 스마트 커버로 함께 주셔서
별도의 구성품을 구매할 필요가 전혀 없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