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초밥 추천 100엔 초밥 하카타역 우오베이 스시
안녕하세요 이번 후쿠오카 여행 도중 먹은 초밥의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하카타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하카타역 근처 요도바시 카메라 4층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위치한 식당가 내부의 위치한 우오 베이 스시 식당.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국 분들이 줄지어서 스시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다 보니 익숙한 실루엣
같이 온 와이프가 먼저 와서 번호표를 출력하고 있었습니다.
어딜 가도 잘 되어있는 한국어 서비스.
화면을 터치하여 손쉽게 번호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워낙 회전이 빠른 식당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짐이 워낙 많아 오래 기다리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12시에 갔음에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캐리어를 이렇게 맡길 수 있었습니다 🙂
카운터 옆 안내받은 대로 캐리어를 세워놓고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분명 같이 왔는데 왜 혼자 온 거 같지?
와이프 혼자 착석하고 테이블 세팅 중입니다.
각 테이블 앞엔 위처럼 태블릿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요.
일본어에 당황하지 않고 화면을 클릭 시 아래처럼 한국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처럼 버튼을 눌러 손쉽게 변경 완료
한국 분에게 이미지를 의뢰하였는지 이미 지나
한국어 설명이 잘 돼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으로 주문 시 3분도 안 걸리는 빠른 시간 내의 앞에 보이는
레일로 초밥이 배달됩니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카트가 빠른 속도로
초밥을 갖다 주는데요.
이렇게 본인의 초밥이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화면에 레일을 원위치시키는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초밥을 꺼낸 뒤에는 위 버튼을 꼭 눌러주어야 빠르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제일 많이 먹었던 연어 초밥입니다.
녹차도 준비되었으니 초밥과 함께 직접 제조해 마실 수 있습니다.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계란 초밥
후식으로 시킨 멜론입니다 🙂
이외에도 여러 가지 후식을 주문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은 세금이 8%인 것 같습니다.
세금을 포함하면 108엔인 초밥이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실컷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기분 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