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에어팟 차이팟 구분방법 비교! 구매방법
안녕하세요 강변 폰랜드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에어팟2와 그 유명세로 인해 애플에서
골치 앓고 있는 차이팟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완벽하고 상세한 차이점과 구분 방법 마지막으로 구매가격 등
세세하게 안내해보겠습니다.
좌측이 정품 우측이 차이팟
물론 두 개를 옆에 두고 보면
박스의 색상이나 재질 등에도 차이가 분명 있지만
차이팟을 에어팟보다 먼저 접하였다면 구분이 절대 불가능
하실 겁니다.
케이블도 벌크 제품을 넣어두었는지,
케이블만 놓고 보면 구분이 전혀 불가능하지만,
케이블 고정체를 보아도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
비닐을 벗기면 나오는 차이로는
정품은 제조 연월이 표시된 스티커가 있지만
차이팟에는 따로 스티커가 없네요.
이외에도 각인문구나 색상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특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외관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하단부 충전단자입니다.
정품은 흰색으로 되어있지만,
차이팟은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정품에 부착하려고 구매한
철 가루 방지 스티커인데요,
개당 1,500원 정도로 저렴해서
여러 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동봉된 스티커를 이용하여
부착하니 쉽게 부착이 가능했습니다.
테두리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금도금 스티커를 붙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외관 비교입니다.
좌측이 정품 우측이 차이팟입니다.
이음새 마감이 확실히 차이팟이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어떤 것이
정품인지 알아보기 힘이 듭니다.
좌측이 정품 우측이 차이팟입니다.
구분이 안되지요.
옆에서 지켜보던 와이프가 발견한 사실
좌측이 정품 우측이 차이팟인데요,
스피커망이 훨씬더 얇고 촘촘해 내부 홀이 보입니다.
정품의 경우 충전 독 내부의 소켓이 깔끔하고
간결하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차이팟의경우? 위처럼
다소 투박한 모양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도 붙여보았지만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굳이 붙여서 사용하지 않는 걸로..
다음으로 와이프의 에어팟 케이스입니다.
카카오 프렌즈의 리본어피치 양입니다.
카카오 프렌즈 케이스를 구매하니
가드 스티커를 주네요 이런..
케이스가 딱 들어맞습니다.
열고 닫을 때 다소곳하게 닫히는 에어팟2와는 달리
차이팟은 경박하게 여닫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와이프의 아이폰과 연결을 시키려고 하니..
이런 IOS 12.2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한 에어팟 2
업데이트를 실행하였습니다.
제한적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착용 중 시리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의 에어팟2부터
추가되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에어팟은 열고 닫을 때마다 주변의 아이폰에도
에어팟 창이 뜨는 민폐를 끼치곤 하는데요,
차이팟의 경우 위처럼 구분이 되지 않고 모두에게
연결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페어링이 되어있지 않은 아이폰에는
연결 실패 화면을 띄어 주기 때문에
에어팟과 동일하게 다른 이가 페어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다른 이가 연결을 했을 경우
초기화를 하는 방법을 표시하고 있으며,
정품 에어팟의 경우 각 모듈별 배터리 잔량을
표기해주는 기능 또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개를 절대 구분할 수 없는 사용자는
이렇게 블루투스 > 에어팟 > 설정 화면으로 들어오시면
정품의 경우 각 모듈의 이중 탭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반면,
차이팟의 경우 설정이 불가,
좌측은 시리 호출 우측은 재생 / 일시정지 / 다음 곡 재생 등의 기능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폰랜드에는 에어팟2 / 차이팟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며,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품 에어팟2는 현재 매진된 상태이나
입고 & 품절이 빠르게 반복되고 있으니
문의를 주시면 실시간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