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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소고기 송정상목장 다녀왔습니다

2020년 8월 9일

미사강변 소고기 송정상목장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을 마감하고 미사 강변에 있는
소고기 식당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친한 인근 사장님 부부 내외와
와이프랑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사에
위치해서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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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뒤편으로 이렇게 넓은
2층 주차장이 있어,
여유롭게 차를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어 신난
엘프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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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단체석도 여럿 보유하고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음 편히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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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상 목장은 1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10시가 다 되어 갔을 때에는
마감을 같이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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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코너에 들어서면
자기가 원하는 고기를 직접
구매하여 자리로 갖고 오면 되는데요,
금액대도 종류도 너무 다양하여
고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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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상 목장은 돼지고기 / 소고기를
모두 취급하고 있으나,
식당 내에서 먹을 수 있는 건 소고기뿐입니다.

치마살 / 안심 / 등심 / 살치 / 차돌박이
부챗살 / 업진살 / 우둔살 등
다양한 고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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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매하여
굽는 경우 1인당 4천 원의
상차림비를 받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을 생각한다면
저렴한 금액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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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꽃등심!
등심임에도 안심처럼 부드러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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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의 채끝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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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후기를 보면
한우 투플 등급이라
가격이 부담된다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한다는
고기입니다 ㅠ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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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원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 상차림에는
잡채 / 해파리냉채 / 게장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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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기도 직원분께서
구워주시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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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까지 주문해보았는데요,
기본 베이스 양념이
호불호가 없을 정도로
모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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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질 좋은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행복해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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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꽃등심 ..
안심 을 먼저 먹은 뒤였지만,
안심 못지않게 부드러운고기였습니다.

너무 맛있게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 순서가 엉망이되어
포스팅이 매끄럽지 않네요.

근데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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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식당 앞 테이블에서
차를 한 잔씩하고
헤어졌는데요,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면,
미사 강변 소고기 맛집 송정상 목장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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