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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브라운 공기청정기 슬픈성능

2020년 2월 7일

클레어 브라운 공기청정기 슬픈성능


우와 또 선물이 들어왔습니다~
행복하게 집으로 데려와 바로 개봉기를
작성하는데요,

구매를 하기 전 이 포스팅을
보셨다면, 구매를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이유 차근차근 풀어가보겠습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개봉기.
포장 깔끔하게 돼있습니다.

설명서 아주 슬쩍 눈을 스쳤는데요,
12V/1A?
요즘 휴대폰 기본 충전기도 14w 지원하는
세상에 DC 12V

솔직히 실망이 컸습니다.
(대게 유명 브랜드의 제품은
가장 저렴한 제품도 30w 안팎으로 출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공유기 어댑터 같은
느낌의 충전기가 동봉

 

 

 

 

 

필터는 뒤 커버를 제거 후 교체,
버튼을 눌러 1~3단까지 조절
4번을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단순한 조작 방법입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해
뒤 커버 개방.

120mm 정도 되는 팬..
이걸로 방안을 청정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필터가 이렇게 촘촘촘하여,
흡입력이 절감이 될 텐데…

 

 

 

 

 

12V 1A 충전기와 연결해줍니다.

 

 

 

 

 

디자인 점수는 훌륭합니다.
조작 편의성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좋았다까지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가장 강력한
3단으로 맞춰놓고
영수증을 갖다 대보았으나,
힘없이 떨어지는…

 

 

 

 

 

흔히들 알고 계시는
대륙의 공기청정기입니다.
중간 레벨로 하였을 때 3개면 모두
영수증이 착 달라붙습니다.

공기청정기 리뷰는 처음이고,
혹은 제가 아는 만큼만
보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총평은 디자인 만족스러우나,
진짜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것이라면,
다른 제품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소음이 적기 때문에 바로 옆에
세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한 줄 평:
“클레어 브라운 공기청정기를 신생아 공기청정기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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