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갈치구이 여기로구나~
오늘은 와이프와 갈치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인데요,
갈치 전문 음식점은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것 같습니다!
생선은 먹고 나서의
비릿함 때문에 한참을
고생해야 하는데요,
양념이 맛있어 괜찮을 거라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방문하게 됐습니다.
안타깝게도 전용 주차장이
협소하여 평소에도 불가능할 것 같아,
3분 거리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많아
내부 전경을 자유롭게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을 촬영
메뉴는 반반 조림 2인으로 구성!
갈치조림 / 고등어조림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사진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지만,
갈치와 고등어를 바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선 고등어 후 갈치로
작전회의 후 와이프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같이 나오는 뜨끈한 미역국
리필도 가능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뜰 이라 그런지
휴가 때 제주도에서 먹은
식당의 느낌이네요.
고등어입니다.
잘 익어있기 때문에
뼈를 발라 먹기 아주 쉽고
맛도 좋았습니다~
뼈를 바른 뒤 살에 양념 양을 조절하여
찍어 먹으면 되기 때문에,
짜거나 맵거나 하지 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생선조림에는
무가 빠지면 안 되지요.
무도 모자라지 않게
들어있어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간장게장, 새우 장,
다음번에 방문해서
먹어줄 겁니다.
김은 별도 구매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