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분위기 좋은 맛집 우시야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테크노 식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자
압구정에 분위기가 끝내주는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특별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우시야! 예약을 하지 않고는
식사를 하지 못한다고 하여
미리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였습니다.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
우시야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9가지 메뉴를 코스로 먹을 수 있는
세트로 예약을 해두고 갔는데요,
금액은 59,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촬영해두었습니다.
육사시미와 나베가 메인 요리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사케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사케, 위스키 등도 준비되어있지만,
술은 역시 소주
특별 메뉴인
우시야 하우스 사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야쿠니쿠 전문점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우시야의 사케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팀별 화로를 준비해주시네요.
첫 코스로 나온 육사시미입니다.
레몬즙을 뿌려 먹으라는 친절한
설명도 잊지 않아주셨습니다.
뒤이어 같이 나온 우설입니다.
마블링이 고운 고급 부위입니다.
화로에 집적 구워주십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먹었지요.
버섯도 이리저리 잘 구워주시는
사장님
다음으로 나온 부위는 안심입니다.
너무너무 부드럽게 살짝만 익혀
대접해주셨습니다.
비주얼 극강의
안심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이 있는 부위였습니다.
와사비를 뭍혀 부추와 같이
다음 부위는 안심과 비슷하지만
채끝등심입니다.
이 또한 사장님이 잘 구워주셨습니다.
우설과 같이 특수부위로 나오는
소꼬리입니다.
중간중간 추가 부위를 주셨는데,
술자리에 취해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였네요 ㅠ
호일에있던 가지와 호박 등 가진 채소들
마무리로 나오는 솥밥과 김치찌개입니다.
저희를 대접해준 형님께서는 이 찌개가 가장 맛이 있다고 하시네요.
술자리가 너무 즐거워 사진을 찍는 것에 너무 소홀하였고,
사장님의 꼼꼼한 설명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마지막 돌솥밥에 뜨거운 물을 넣어
누룽지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같이 온 일행과 재미있게 술자리를 할 수 있어
내용이 알차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