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3 독 추천 칼디지트 TS3Plus 디자인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 뜻하지 않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썬더볼트 3 도킹 스테이션인데요,
맥북을 쓰면서 항상 확장성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요,
델 모니터 / 울트라 파인 등 USB-C 모니터를
이것저것 써보았지만, 완벽한 해소가 불가하였습니다.
USB-C 모니터를 통해 충전이나,
모니터 자체 허브 기능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간섭도 심하고 울트라 파인의 경우 USB-C 밖에 지원을 하지 않아
여러모로 너무나도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칼디지트의 TS3 Plus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휴대폰 수리 및 중고폰 매장을 운영 중이라,
고객님들의 데이터를 여러 방식으로 테스트 이동을 하기 때문에
손실이 없이 USB 연결이 이루 져야 하는데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보이는 것들은 썬더볼트3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어댑터입니다.
구성품을 드러낸 이후 보이는 TS3 도킹 스테이션의 본체입니다.
발열을 잡기 위해 외부 케이스도 방열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액정이 완파되어 데이터 추출이 필요한 고객님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급하게 연결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칼디지트 썬더볼트독 유일한 단점이라면
본체의 비해 조금 묵직한 어댑터입니다.
하지만 본체가 워낙 작고 콤팩트하고
완벽한 성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크기입니다.
작업을 완료했는데
고객님이 급해서 중간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ㅠ
다시 제 맥북 2018 터치바 모델에 연결을 하였는데요,
썬더볼트 케이블과 노트북을 연결하면,
웬만한 데스크톱 이상의 확장성을 갖게 됩니다.
그럼 어떠한 확장이 가능한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정확한 포트의 속성을 설명할 자신이 없어
우선 표기되어있는 제원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전면부 후면부의
위치한 포트들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습니다.
실물로도 살펴보아야겠지요?
도킹 스테이션 뒷면입니다.
USB 포트 4개
USB-C 포트 1개
썬더볼트3 1개
DP포트 1개
기가 이더넷 포트까지 위치해있습니다.
USB 포트 땅 5Gbps를 지원하니,
어떠한 USB를 연결해도 최대 속도를
모두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 또 한 번 USB-C 포트와 USB 포트가
마련되어있어 전면 부를 놓고 쓰시면서
간편하게 연결 해제가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SD카드 이어셋 단자까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기기 이동이 없이 전면부에서만 모든 연결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단부는 실리콘 마감이 되어있어,
스탠드 형식으로 세워놓아도
미끄러짐 없이 확실한 고정이 가능합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제품입니다.
SD카드를 장착해보았는데요,
스위치 형식이라 밀어 넣고 한번 딸각하면
위처럼 장착이 됩니다.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 쓴 것이 느껴지네요.
PC에서 어떤 식으로 표시가 되는지 확인차
찾아들어와보았습니다.
업스트림 속도가 40Gb/s입니다.
출력 또한 40Gb/s 로 초당 5GB의 전송이가능
영화 한 편이 1초도 채 걸리지 않는
환상적인 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훌륭한 제원을 를 받쳐주는
외장 HDD 나 USB가 없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앞으로 어떤 제품이 추가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40Gb/s라면 10년 뒤에도 속도 측면에서는
충분히 커버가 될 것 같네요.
SD카드 리더입니다
최대 5GB/S이나, 저의 SD카드는 200MB/S도 지원하지
않는 데다, 한번 촬영을 해도 5GB까지 촬영 본의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에서 PC로 사진을 옮기는데 1초가량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지요.
이렇게 리더기를 마운트 하여
추출이 가능합니다.
칼디지트 카드리더기라는
외장 디스크가 생성됩니다.
칼디지트 TS3 Plus의 대미를 장식할
부분입니다.
AC 충전을 85W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맥북 15인치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기를
충전하면서 업스트림까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칼디지트 썬더볼트독만 있으면,
굳이 USB-C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입맛에 맞는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같이 동봉되어있는
실리콘 재질의 받침대입니다.
저는 세로로 세워놓는 것이
깔끔해 보이나,
사용자의 따라 가로로 했을 경우를
배려하여 추가로 이런 것까지 동봉을 해주네요.
이제 이 제품을 어떻게 인테리어할까 생각에
빠졌습니다.
작고 콤팩트하지만 내놓고 싶은 디자인이라
오늘 책상 정리를 다시 한번 할 예정입니다.
해당 제품은 칼 디지트의 제품이며,
정확한 제원이 궁금하거나 구매를 원하신다면
http://www.taenamdvi.co.kr
위 주소를 통해 확인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