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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드는법 배워가세요

2018년 6월 17일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드는법 배워가세요


와이프는 요즘 일주일에 3번 점심시간에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TV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요즘 인기가 많은 음식인데요,
저녁거리를 사러 마트에서 아보카도를 판매하고 있길래 집에서 해 먹어 보고자 구매를 해왔습니다.

이외에도 명란젓, 계란만 있으면 준비는 끝

 

 

 

 

어떠한 아보카도를 사용해야할까?

위처럼 2개의 아보카도가 있다면 오른쪽의 진갈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직 덜익은 아보카도는 진녹색, 잘익은 것은 진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또 그중에서도 손으로 꽈악 눌렀을 때 말랑한 것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잘안익엇더라도 실온에 2일 정도 보관하면 진갈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선 아보카도 손질을 먼저 해야겠죠.

위처럼 칼로 잘라낸 후에 아보카도를 구매하면서 받은 슬라이스 칼을 이용해서 도려내보았는데요,

 

 

 

 

 

아래쪽은 슬라이스를 이용한 것 위쪽은 숟가락을 이용하여 퍼낸 뒤 칼로 썰어낸 아보카도입니다.
너무잘익어서인지 슬라이스를 이용하면 다 뭉개져버리네요.

 

 

 

 

 

씨를 제거할 때에는 위처럼 씨를 칼로 톡 내려친 후 돌리면서 제거해주면 됩니다.

삶은 호박 정도의 점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손질이 아주 쉬운데요,
숟가락으로 퍼내는 것보다 위 방법이 모양을 유지하기가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명란젓 손질입니다.

대부분 가위로 반을 자른 뒤 숟가락으로 퍼내면 된다 파고들 하시는데,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숟가락으로 긁어낼 시 명란젓이 찢어져 버려 깔끔하게 퍼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위처럼 명란젓 껍질 안에서 명란젓을 분리시켜줍니다.

 

 

 

 

 

이제 그릇에 밥을 담은 뒤 손질한 아보카도와 명란젓을 얹어줍니다.

 

 

 

 

 

계란 프라이를 해서 밥위에얹은뒤 위처럼 아보카도와 명란젓, 김고명을 올려넣어주면 더욱 맛있어보이네요.

 

 

 

 

 

장모님에게서 받아온 갓김치와 설정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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