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한우
회사 퇴근 후에도 편하지 못한 와이프가 저녁 늦게 고기를 먹고 싶어 해서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구의동 먹자골목에는 참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요.
그중 가끔 가게 되는 구팔 한우고깃집으로 방문했습니다.
9,800원짜리 메뉴가 있어 구팔한우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기본 밑반찬은 사진과 같습니다.
여기에 차돌된장찌개가 기본 찬으로 세팅됩니다.
차돌이 맛있네요
메뉴판은 사진과 같습니다.
모둠 상품을 3인분 시켰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둘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 같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종업원께서 모두 구워주셨던 것 같은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위처럼 기름칠과 버섯까지만 구워주셨습니다.
저렴한 금액으로 와이프랑 둘이서 소고기를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
이전에 갔던 대도식당이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근래에 너무 외식이 잦은 거 같아 자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